2011년 부터는 한글.한국 도메인이 등장, 영어에 익숙하지 않은 누구라도 한글만으로 구성된 도메인을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한국뿐 아니라 중국인들은 중국어로만 구성된 도메인을,  러시아인은 러시아어로만 구성된 도메인을 사용할 수 있다고 하니 재미있죠?
 생각해보면
그 동안 우리는 세계 공용어가 English 라는 것을 너무나 당연하게 받아들인 것은 아닌가 합니다. 지구, 전세계를 하나로 묶어주는 인터넷 환경의 기본이 되는 도메인이 오직 영어와 숫자만 사용할 수 있었으니까요.

다국어 도메인은 비 영어권 국가의 인터넷 사용자들의 접근성을 고려해 도입이 논의 되었다고 합니다.  중국의 위상이 점점 커진 이유도 있겠죠? 그래서 이번 뉴스레터에서는 2011년 초, 중반 사용될 예정인 .한글 도메인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지난 2월 16일에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서는 .한글 도메인 등록과 관련해 공청회가 있었습니다. KISA의 공식 등록대행자와 관심있는 개인들이 모여 .한글 도메인의 사용과 관련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는데요, 여러분이 관심 가질 만한 등록기준과 등록 일정에 대해서 먼저 알려드리겠습니다.  

 한국 국가 도메인은 기존의 도메인처럼 문자와 숫자, 하이픈 사용이 가능하지만, 무조건 한글은 1자 이상은 포함해야 한다고 합니다.  이쯤 되면 우리 회사 이름은 영어인데 소리나는대로 사용해야하나? 라는 의문이 드실 수 있습니다.  에스디에스.한글 이라는 도메인이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 하는거죠. 그래서 영문을 그대로 옮긴 이런 도메인에 대한 등록은 유보 상태라고 합니다  


<.한국 국가 도메인 등록기준>

-       .한국 도메인은 ‘한글.한국’의 2단계 체제

-       한글을 1자 이상 포함.

-       길이가 1~17자 이어야 함.

-       시작과 끝에 하이픈이 없어야 함

-       유니코드 한글 11,172 / 영문 알파벳 / 숫자 / 하이픈(-) 사용가능


 공청회에 참석한 후 개인적인 생각을 간단하게 말씀드린다면 중, 소 사업자들의 경우는 .한글 도메인을 홍보의 기회로 잘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를 들면 '삼청동커피.한국' 과 관은 도메인으로 삼청동의 커피숍으로 연결될 수 있는 홈페이지가 있다면
"주소창에서 바로 '삼청동커피.한국'을 쳐보세요."
 와 같이 홍보용으로 사용하기 좋을 것 같거든요.  
물론 .한글 도메인이 대국민적으로 충분히 홍보가 되어야 한다는 전제가 있어야겠지만 말입니다.  


.한국 도메인 등록은 언제부터?
 
.
한국 도메인은 2011 5월 말에는 일반 사용자를 대상으로 등록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초기 접수 기간에는 정부, 공공기관에서 먼저 등록을 하고, 그 후에는 법률적으로 인정되는 상표권자가 우선 접수 하게 됩니다. 이 후에는 추첨을 통해 등록되고 그 후 일반사용자들은 기존의 도메인을 접수하는 것처럼 다이렉트와 같은 등록대행자를 통해 등록할 수 있습니다.


모든 단어를 다 사용할 수 있나요?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새로운 서비스를 진행하면서 정책적인 부분에서는 고려해야 할 것이 많죠.  예를 들면 정부나 공공기관이 먼저 등록을 하는 것도 정부나 공공기관의 도메인을 사칭해 악용되는 일을 막기 위함이죠. 또 비속어나 행정구역이나 지역명, 국가명, 비윤리적인 단어 등에 대해서는 등록이 유보됩니다.


어쨌든
, 그 밖에 몇 가지 궁금해 하실 것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Q1) 한글. Kr을 사용하는 고객은 우선권이 있나요?
A1) 한글.kr 도메인과는 다른 것으로 취급됩니다.  , 다이렉트.kr 도메인을 갖고 있다고 해서 다이렉트.한국 도메인을 선점할 수는 없습니다.

Q2)  모든 브라우저에서는 사용이 가능한가요?
A2) IE 6.0이하 버전에서는 이용이 불가능합니다.

브라우저에 대한 문제를 해결해야한다는 지적이 많았는데요, 이 부분은 개인들의 문제라... 네이버와 같은 대형 포털사업자들이 꾸준히 홍보를 해주는 것 밖에 특별한 방안은 없는 것 같더라고요.

 공청회에서는 특히 비윤리적 단어의 유보에 대해 많은 이야기가 오고 갔는데요, 과연 비윤리적인 단어라는 기준은 명확한 것인가, 제재를 하는 것이 범죄 예방에 효과가 있는가? 등에 대해 많은 이들의 의견이 오고 갔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어쨌든 .한국 도메인이라는 새로운 변화를 미리 감지하시고
필요하다면 여러분의 서비스에 도움이 될 수있도록 활용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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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근 후, 처음 하는 일은 무엇인가요? 
  저는 메일 확인을 가장 먼저 합니다. 개인적으로 사용하는 메일은 하루 밤이 지나면 최소 20통이 넘는 메일이 와 있는데요. 대부분이 기업의 홍보성, 마케팅용 메일입니다. 의미 없는 메일이 있는가 하면, 알짜 할인 정보나 제게 꼭 필요한 정보를 전달해주는 메일이 있기도 하지요.
 네, 많은 기업들이 고객의 관심을 받고 유지하기 위해서 오늘도 메일을 보냅니다.
그런데, 알고 계신가요?  이메일 마케팅에도 노하우가 있다는 사실!

오늘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메일 마케팅을 하시는 분들께 몇 가지 팁을 제공하려고 합니다.
이름은 거창하지만,
2010년 하반기 매출 상승의 법칙! 이메일 마케팅을 활용하라.



성공적인 이메일 마케팅을 위한  5가지 Tip!
1. 제목이 클릭을 결정한다.
 : 발송하는 이메일의 제목을 어떻게 작성하느냐에따라 오픈율의 차이가 납니다.
   받는 사람이 알고 싶은 내용, 시기에 적절한 내용, 호기심을 자극하는 내용, 쇼핑의 경우는 무료, 마감 입박 등의 키워드가 있으면 클릭해보고 싶은 마음이 더 커지겠죠.
 최근 제가 받은  메일을 살펴볼까요?
"
오늘 단 하루만 '50% 할인가'로 이용할 수있는 맛집, 공연, 데이트코스 정보 알려드려요."
전 클릭을 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50%, 라는 것, 그리고 오늘 단 하루라는 것. 때문에 빨리 열어봐야했죠.
 
2. 이메일만의 특혜를 제공하라.
: 이메일을 받는고객에게 혜택없이 광고성 내용만 가득한 메일만 보낸다면, 고객은 '수신거부' 라는 초 강수를 둘 수도 있습니다. 이 메일을 확인할 필요을 느낄 수 없다고 할까요?  그래서 대부분의 쇼핑몰이 잊을만하면 쿠폰을 보내주나봅니다. 매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할인이 아니더라도, 메일을 통해 구매하는 고객을 위해 몇 가지 혜택을 제공한다면, 다음 메일이 기다려지는 혜택으로 고객의 마음을 사로 잡아보세요.

3. 충실한 내용으로 정보를 제공하라.
  : 일단 제목으로 고객을 유혹하는데 성공했다면, 절반은 목적에 달성한 것입니다.
 하지만, 타겟을 고려하지 않은 채 일괄적인 내용이나 무조건 광고를 보낸다면, 고객의 짜증만 돋굴뿐입니다.. 가능하면 정보와 광고를 동시에 다룬다면 가장 좋겠죠.
  한 편, 내용이란 범위를 포괄적으로 생각해보면, 시기에 적절한 내용을 다룰 필요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나 겨울을 대비한 프로모션이나 연말에 적합한 컨텐츠로 고객들의 관심을 잡을 수 있겠죠.해당 시기와 트렌드를 고려한 알찬 컨텐츠로 고객에게 정보를 제공해 보세요.

4. 발송일은 화,수,목요일이 좋다.
  : 당연한 얘기지만, 주말을 앞둔 금요일이나, 회의가 많은 월요일 오전 발송한 이메일 오픈율은 떨어집니다.
   그러나 이는 업종별로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게임사이트나 영화예매, 의류와 같이 여가와 관련된 메일은 주말에도 많이  확인할 수 있겠죠. 
  가장 추천하고 싶은 방법은 실제로 여러 요일에 맞춰 발송해보시고, 각자의 업체에 맞는 결과를 얻는 방법이겠습니다. 좀 더 자세하게 분석하고 싶다면, 발송 시간도 아침, 점심, 저녁으로 테스트를 해보셔도 좋겠습니다.

5. 디자인도 신경을 써라.
:  메일의 폼은 수신자의 메일환경에 맞게 너무 그거나 작지않은 사이즈가 좋습니다.
 대부분의 고객이 사용하는 포털 메일을 이용해보시면, 지나치게 큰 사이즈의  메일은 스크롤바가 생겨 불편한 경우가 있습니다. 전달할 내용이 많더라도 가능하면 간략하게 정리하는 편이 깔끔하고 보기에도 좋습니다. 최근 발송되는 메일의 가로사이즈가 보통 600px~ 750px 사이임을 고려하신다면 더 좋은 디자인이 되겠죠. 


성공적인 이메일 마케팅을 위한 5가지 Tip!
1. 제목이 클릭을 결정한다.
2. 이메일만의 특혜를 제공하라.
3. 충실한 내용으로 정보를 제공하라.
4. 발송일은 화,수,목요일이 좋다.
5. 디자인도 신경을 써라. 



그럼, 마지막으로 여쭤보겠습니다.
메일 발송은 어떤 프로그램을 사용하시나요?
제가 소개해드릴 서비스는 다이렉트의 Direct Send라는 브랜드의 대량메일 발송 서비스입니다.
고객에게 Direct로 발송될 것 같은 기분이 드시죠?

더도 말고 덜도 말고 가장 큰 장점은
발송 성공 대상 1원 이라는 저렴한 가격!!

서비스 담당자가 콕 집어준  DiretSend의 매력을 소개합니다.

<DirectSend의 5가지 매력>
1) 발송 1통 1원의 합리적인 가격  : 고객 이메일에 정상적으로 도착한 이메일에 대해서만 요금 지불
2) 고객 DB관리 기능 제공 : 대량 메일 발송 서비스 전용 도구이용
3) 95% 이상의 발송 성공율, 안정된 서비스 : 주요 포털의 이메일 수신 정책에 최적화된 발송기능
4) 다양한 분석 리포트를 통한 마케팅 활용 : 메일 확인 여부,  버튼 클릭 등 고객 반응 리포트 제공
5) 다양한 부가기능 : 특정 시점에 예약 발송 가능, 무료 설문 조사 기능 제공, 고객명 제목활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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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사업 아이템 소셜 커머스가 뜨고 있습니다.

요즘은 제 값을 주고 사면 손해를 보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옷이나 신발, 과일이나 생선까지도 온라인에서 저렴한 금액으로 살 수 있고, 공연이나 책을 사도 카드사에서 할인을 제공하니까요. 그런데 최근에는 음식점이나 미용실과 같은 서비스 업종에도 쿠폰이 등장하기 시작했습니다.

뭐 코X펀이라는 업체가 예전부터 있긴 했지만, 지금 소개해드리려는 건 조금 더 새로운 방식의 할인 서비스라는 점입니다.


소셜커머스(Social commerce)를 들어보셨나요?

 간단히 말해 소셜커머스는 소셜네트워크를 통해 발생하는 모든 commerce를 말합니다. 소셜커머스는 크게 소셜링크형고 소셜 웹형, 공동구매형, 오프라인 연동형의 4가지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1. 공동구매형

     :단순하게 생각하면 공동구매 형식으로 일정 수의 이상의 인원이 해당 쿠폰을 구매에 신청하게 되면 계약이 체결되는 방식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소셜(Social)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이유는 일정수의 인원을 채워 구매를 성사시키고자 하는 소비자들이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주변 친구들에게 이 거래를 알리기 때문입니다.     

       2010년 중반 국내에서또 도 다양한 사이트가 등장했고, 신세계는 이미 진출을, 디앤샵 등의 업체도 해당 분야로의 진출을 고려 중이라고 할 만큼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미지 2008년 초 미국에서는 Groupon이라는 업첵 등장, 본격적인 공동구매형 소셜 커머스의 시초가 되었습니다. 이 그룹폰이 유럽까지 진출하고 최근에는 국내 소셜링크 업체인 딜즈온을 인수, 또 한 번 이슈가 되었죠.

2. 소셜링크형

: 매일 한 가지 공동구매 쿠폰을 제공하고, 판매 사이트에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로 이동할 수 있는 버튼을 함께 제공하는 것입니다. 국내 업체의 한 사이트를 예로 살펴보면, 트위터, 싸이월드, 블로그물론 페이스북까지 스크랩 기능을 통해 공유할 수 있습니다.

3.     소셜 웹형

: 쉽게 말하면 페이스북 내에 차려진 상점과 같은 스타일로, 이스북이 제공하는 무료 플러그 인을 적용한 경우입니다. 아직까지 국내 기업이 사용한 사례는 없습니다. 그러나 미국이나 글로벌 기업의 경우 다양하게 사용중입니다.

 페이스북의 이용자라면 알겠지만, 등록된 상품을 ‘like’라는 버튼을 클릭하여 상품을 나의 공간으로 가져올 수 있고, 친구들과 이를 공유할 수 있습니다. 물론 판매자는 이 기능을 이벤트나 프로모션에 활용 할 수도 있고요.

 

소셜 커머스, 광고수단으로 이용해볼까?

 서비스와 관련된 사업을 진행하고 계신다면, 소셜미디어를 활용해서 마게팅을 하는 방법도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제가 오늘 이 글을 쓴 이유는 소셜커머스를 직접 운영하시라는 측면 보다는 충분한 회원이 확보된, 혹은 자신의 타겟이 확실한 사이트를 통해 판매를 진행해본다면, 최악의 경우 거래가 성사되지 않더라도. 광고효과는 충분하지 않을까 하는 것입니다.(기사를 통해서 많이 접해보셨겠지만, 공동 구매형 소셜커머스의 경우, 하루가 멀다하고 새로운 사이트가 등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쇼핑몰을 운영해본 분이라면 아시겠지만, 결제를 비롯한 사이트관리, 고객 응대 등은 생각만큼 만만하지 않다는 것이죠.)
 어
쨌든, 잠재고객 혹은 타겟 고객에게 홍보라는 측면에서 공동구매형 소셜커머스를 고려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두 번째로 활용해 볼 수 있는 방법은 쇼설미디어의 오픈 API를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소셜 링크형의 사례에서 보셨겠지만, 약간의 작업만으로 상품을 마음에 들어하는 고객이 스크랩 할 수 있도록 기능을 제공하는 것이죠. 이 방법은 무료로 제공되는 API를 이용해 판매자가 직접 홍보 수단이나 시간을 들이지 않고도, 고객 혹은 구경꾼들 덕분에 홍보가 되기 때문에 바로 적용해보셔도 좋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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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OPTIMUS ONE PREVIEW

LG에서 옵티머스Q를 시작으로 Z에 이어 세 번째 옵티머스 브랜드 스마트폰인 옵티머스 원을 출시했다. 기존의 두 모델(Q, Z)은 쿼티(QWERTY) 자판을 달고 나와 사용자들에게 호불호가 많이 갈렸지만, 이번 세 번째 옵티머스는 쿼티 자판을 없애고 오로지 정전식 터치 방식만 채용했다. 2010년 10월 공식 판매되는 옵티머스 원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자.

 

1. 스팩(단말기 사양)

옵티머스 원은 분명 현존하는 최고사양의 안드로이드 폰은 아니다. 그러나 다양한 부가 기능과 동시에 안드로이드 2.2 플랫폼(프로요)을 출고 단계에서 부터 탑재하고 나오는 첫 국내 제조사 출시 단말기라는 점에서 주목할만 하다. (국내에 출시 단계부터 2.2 플랫폼을 탑재한 스마트폰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며, 일명 구글폰이라 불리던 넥서스원이 국내 첫 2.2 프로요 플랫폼이다)

 

 크기

Bar Type, 113.5 * 59 * 13.3mm (127g)

 색상

Black, Dark Blue, Black Gold, Wine Red, White Gold (화이트골드는 11월 출시 예정)

 디스플레이

3.2" HVGA (320 * 480px) 262K Color TFT LCD

 배터리

1,500mAh * 2EA 

 영상통화

미지원 

 CPU

MSM7227 600MHz

 OS

Android Platform Ver 2.2 Proyo

 Wi-Fi

지원 (802.11gb)

 터치스크린

정전식 멀티터치

 카메라

300만화소, AF지원, VGA급 동영상 촬영

 기타사항

MicroUSB 5핀, 3.5파이 오디오 단자, 지상파 DMB 지원, 블루투스 2.1, 외장 메모리 최대 32GB 지원, DivX 지원

 통신사

SKT, KT, LG U+ (3사 모두, KT 10월 6일 선 출시, 타 통신사 10월 셋째 주 중 출시 예정)

 

기존의 쿼티 자판을 없앴기 때문에 슬라이드 형식이 아니라 바 타입을 취하고 있는데, 최근 출시된 아이폰4의 두께와 비교하면 조금 두껍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13mm라는 두께는 일반적인 휴대폰과 비교했을 때 비교적 두꺼운 편은 아니기 때문에, 실제로 사용하는 데는 문제가 없다. (오히려 아이폰4가 얇게 나왔다고 봐도 무관하다)


기존에 LG에서 출시했던 옵티머스 시리즈는 동일한 쿼티자판 때문인지 서로 유사한 디자인을 채택하고 있었는데, 옵티머스 원은 전혀 다른 디자인을 적용했다. 화면 하단에는 총 4개의 버튼을 적용하였는데, 이는 구글에서 안드로이드 OS폰 가이드라인(4개의 버튼)을 충실히 따르고 있는 것이며, 보다 편리하게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다.

앞면 액정의 경우 3.2인치 HVGA급(320*480) TFT LCD가 위치해 있다. 최근 출시된 아이폰의 해상도가 3.5인치 640*960 1M Color TFT LCD인것을 감안하면 상당히 뒤쳐진 액정이라고 할 수 있으나(심지어 AMOLED도 아니다) 안드로이드 2.2를 달고 나온 보급형 스마트폰이라는 사실을 감안하면 단말기 자체의 단가를 떨어뜨리기 위해 LG에서도 불가피한 선택을 했을 것이라 생각된다.

배터리는 1,500mAh 2개를 제공해 넉넉한 용량은 아니지만 어디서나 쉽게 탈부착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별도의 배터리전용 충전 거치대를 제공하므로 휴대폰으로 두 개의 배터리를 모두 직접 충전할 필요는 없다. 다만 아직까지 Micro USB 5핀 단자가 많이 사용되지 않게 때문에, 제공되는 어뎁터나 젠더, 배터리 충전기 등을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해) 휴대하고 다녀야 한다. 하지만 편의점 등에서 배터리 직접 충전 서비스를 이용하면 문제가 되지 않기 때문에, 이러한 점에 있어서는 최근 출시된 아이폰4나 아이폰3GS 보다 월등히 편리하다.

CPU는 600MHz급 MSM7227을 탑재하고 있는데, 고사양의 휴대폰들은 1GHz급 CPU를 탑재하고 있어 CPU의 사양이 다소 아쉽게 느껴진다. 하지만 이러한 뒤쳐지는 CPU Speed를 안드로이드 2.2 플랫폼을 통해 충분히 보완하고 있어 (2.2 프로요는 이전 버전보다 최소 2배, 최대 4배 이상 속도 차이가 난다) 옵티머스 원과 다른 일반 1GHz급 안드로이드를 비교해봐도 기능상의 차이점은 크게 느낄 수 없다.

옵티머스 원은 기본적으로 4GB MicroSD를 제공하며, 최대 32GB까지 확장할 수 있다. 배터리를 분해해야만 SD카드를 끼울 수 있는 구조라 다소 불편하기는 하지만, 손톱만한 카드를 빼서 별도의 SD 어뎁터에 넣고, 다시 리더기에 넣어 PC와 연결하는 번거로운 작업을 할 사람들은 많지 않기 때문에 큰 단점이라고는 보기 어려우며, 최근 출시되는 휴대폰 대부분이 이러한 방식을 채택하고 있어 비교 대상이 되기는 어렵다.

무엇보다 스팩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바로 안드로이드 2.2 프로요를 탑재했다는 것이다. 아직까지 국내에서 정식으로 2.2를 지원하는 스마트폰은 KT의 넥서스원 뿐이다. (나머지 단말기들은 향후 지원 예정이다)

 

 

다시 이야기 하겠지만, 안드로이드 OS에 있어서는 2.1에서 2.2로 넘어가는 것이 단순이 숫자 하나 차이나는 것 뿐 아니라 매우 큰 의미를 담고 있다. 안드로이드는 윈도우나 아이폰처럼 자체적으로 애플리케이션을 구동하는 것이 아니라 달빅VM이라는 가상 머신을 실행한 후 이 위에 애플리케이션을 얹어 실행한다. 2.2에서는 이러한 달빅 가상 머신에 대한 최적화가 이루어져 더욱 빠른 속도로 애플리케이션을 구동하고 이용할 수 있는 것이다.

 

 

2. 디자인

옵티머스 원은 총 5가지 색상(블랙, 다크블루, 블랙골드, 와인레드, 화이트골드)으로 출시되어 국내에서 출시되는 휴대폰 가운데(특히 스마트폰) 많은 색상을 지원한다. 다만 화이트골드 모델의 경우 11월 중에 만나볼 수 있는데, 일반적인 색상보다 화이트가 인기 있는 것을 감안하면 이러한 특정 색상 단말기의 후 출시는 단말기 제조사의 마케팅 전략으로 보아도 무관할 것이다.

 

전반적으로 곡선 테두리를 유지하고 있으며, 뒷면의 경우에도 라운드 처리되어 휴대전화를 들고 통화를 하거나,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할 때 그립감이 좋다. 앞면 하단에는 메뉴, 홈, 뒤로(취소), 검색 버튼이 있는데 모든 버튼들이 터치가 아닌 일반 버튼으로 되어 있다. 안드로이드 폰의 경우 흔히 처음 본 사람들이 '종료버튼이 없다'라고 인식하기 쉬운데, 실제로 종료 버튼은 전면부에 존재하지 않는다. 애플리케이션을 종료하려면 뒤로(화살표 모양) 버튼을 누르면 되지만, 이러한 과정으로 완전 종료되지 않고, 별도의 프로세스 관리자에서 완전히 종료(Kill) 시켜야 한다. 이는 비단 옵티머스 원 뿐만 아니라 모든 안드로이드 플랫폼에 해당되므로, 단점이라고는 보기 힘들다.


전면부의 버튼은 백라이트(Back-Light)가 들어오기 때문에, 어두운 곳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특이한 점은, 가운데 있는 홈 버튼과 뒤로 버튼이 마치 터치스크린처럼 보이지만, 일반 버튼이라는 점이다. 사용자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이 두 버튼들을 터치스크린으로 만드는 것이 어떨가 하는 생각도 든다.

 


좌측면에는 어떠한 버튼도 위치해 있지 않고, 우측에는 오로지 볼륨 조절 버튼만 있다. 일반적인(기존의) 단말기에서는 볼륨 조절 버튼을 비롯해 카메라, 전원 등을 배치한 것과는 다르게 매우 심플하게 처리된 것을 볼 수 있다. 다만 카메라 기능을 이용하려면 잠금을 해제하고 카메라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해야 하는 번거로움은 있지만, 오히려 많은 버튼을 없애고 최소한의 볼륨 버튼만 적용했기 때문에 더욱 심플하고 깔끔한 느낌을 준다.

 


뒷면에는 선명한 구글 로고가 있으며, 3.2Mega CMOS 카메라가 상단에 위치해 있다. 상단에는 3.5mm 이어폰 단지와 잠금/전원 버튼이 있으며, 하단에는 통화용 마이크와 Micro USB 5핀 단자가 있다. 전반적으로 깔끔한 디자인을 유지하기 위해서 대부분의 디자인적 요소나 버튼등을 제외한 것으로 보여지며, 실제로 화이트골드 모델의 경우에는 상당히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고 있다. 

 

3. 보급형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그래도 있을건 다 있다

서두에 말했던 것 처럼 옵티머스 원은 최고사양 안드로이드 폰이 아니다. 이전 옵티머스 Q나 Z에 비하면 비교적 떨어지는 사양을 가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아직 형들이 가지지 못한 장점을 품고 있다. 바로 안드로이드 2.2 플랫폼(프로요)이 그것이다.

위의 동영상은 안드로이드 2.1과 2.2 플랫폼의 부팅 시간을 비교한 것이다. 실제로 재생해 보면 알겠지만, 2.2에서 상당히 빠른 속도로 부팅되는 것을 볼 수 있다. (동영상 속의 단말기는 넥서스원이다)

이렇게 훨씬 빨라진 OS를 품고 있기 때문에, 비교적 낮은 사양을 가지고 탄생했기는 하나, 다른 옵티머스 시리즈와 비교했을 때 그렇게 뒤쳐지지 않는 성능을 보여줄 수 있는 것이다. 물론 1GHz급 CPU와 보다 많은 메모리 등을 탑재하고, 여기에 2.2 프로요 플랫폼까지 얹어서 나왔다면 금상첨화겠지만, 단말기의 출고가를 급상승 시키는 요인이 된다.

LG에서는 옵티머스의 상품군과 단말기 가격 라인업을 보다 다양화 하고 싶었을 것이고, 단순히 예전 안드로-원 처럼 별다른 대처 없이 무작정 단말기만 내고 보는 형식으로 두 번의 실패를 맛보고 싶지는 않을 것이다. 이번 옵티머스 원은 분명 최고사양 단말기는 아니지만, 2.2 플랫폼을 탑재하고 최적화 하기 위한 노력이 여기저기 묻어난다. 이러한 점이 옵티머스 원을 단순히 저가폰으로 치부할 수는 없다는 것이다.

 

 
비슷한 사양을 가진 다른 단말기와 비교해서 또 다른 장점이 있다면 바로 DivX 동영상의 재생이다. 옵티머스 원은 DivX을 포함하여 MP4, H.264, WMV 등을 지원하며, PC에서도 많이 사용되기 때문에 이러한 동영상들은 별도의 변환 작업 없이 메모리에 넣기만 하면 바로 재생할 수 있다. DivX의 경우 NTSC급인 720*480 해상도도 무리없이 재생하며, H.264의 경우에는 WVGA급(800*480)까지 무리없이 재생한다.

 



옵티머스 원에서는 이러한 부가기능 외에 캐릭터를 전면 내세운 통합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할 수 있다. <스머프 앱>이라고 불리는 이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면 타자연습, 몸매관리를 비롯해 컷팅벨, 단위변환 등의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할 수 있다. 이러한 애플리케이션은 LG에서 운영하는 LG 앱스토어에 접속하면 무료로 설치하여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MP3 플레이어는 당연히 지원하고, 국내 사용자들이 많이 이용하는 지상파 DMB 모듈까지 탑재되어 있어 스마트폰의 기능을 이용함과 동시에 부가적인 기능까지 저가형이라고는 할 수 없을 정도로 다양하게 지원하고 있다.

 

4. 있을건 다 있는데 이건 왜 없을까?

처음부터 눈치를 채신 분들도 있겠지만, 옵티머스 원에는 영상통화 기능이 없다. 기술적으로 불가능 하지는 않다. 이미 안드로이드 OS는 영상통화가 가능하니까. 다만 전면 카메라를 빼는 수고를 하면서까지 단말기의 단가를 낮추려고 애를 썼을 것이다. 여기에 실제로 우리나라에서는 영상통화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지 않기 때문에 (공공장소에서 카메라를 든 손을 쭉 뻗고 우렁찬 스피커를 통해 이야기를 듣고, 말을 할 용기를 가진 사람이 몇이나 되던가?) 과감하게 제외했을 가능성도 있다. 그럼 뭐 어떤가. 아이폰도 안되는 지상파 DMB를 넣었는데.

또 하나 아쉬운 이야기를 하나 하지면, 카메라가 플래시를 지원하지 않는다. 300만화소 정도면 쓸만한 수준에, AF(Auto-Focus, 자동초점)까지 지원되는데, 플래시가 없으니 빛이 없으면 말짱 꽝이다. 그렇다고 ISO가 조절되는 값비싼 카메라도 아니지 않은가. 폰카는 아무리 좋아봤자 폰카일 뿐이다. 그거 100만이든 1,000만화소든간에.

또 하나 없는 것이 있는데, 바로 내장 DMB 안테나이다. 반드시 이어폰을 연결해야만 DMB를 시청할 수 있다. 디자인을 위한 어쩔 수 없다는 선택이였다고 말한다면 (정말) 어쩔 수 없겠지만, 그래도 갤럭시에는 다 들어 있으니까. 아쉬운 점이다.

  

5. 그래서 쓸만한 폰인가? 

입아프게, 아니 손가락 아프게 '딴폰에 다 있는 그저 그런 기능들'은 설명하지 않았다. 지금까지 앞서 설명한 내용과 상세 스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LG전자 홈페이지 발췌)
 

 

2010년 8월 말 전파인증 등록이 완료된 옵티머스 원은 출시되기까지 약 두달의 시간을 더 보내왔다. 그 사이 국내에서 아이폰과 갤럭시가 돌풍을 일으키는 동안, 옵티머스 Q와 Z를 내놓고 이렇다할 큰 성과를 거두지는 못한 LG. 분명 아이폰이나 갤럭시를 대항하기 위해 그것들을 능가하는 단말기를 내 놓아야만 하는 상황에서 쌩뚱맞게 저가형으로 출시된 옵티머스 원을 보면 '이건 뭥미?' 하는 생각이 절로 들 수도 있겠다.

개인적인 견해로는 LG에서 이러한 아이폰과 갤럭시에 대해 직접 승부를 보는 것은 무모하다고 판단한 것 같다. 그리고 그러한 결과로 이번 옵티머스 원을 출시하였다. 아직까지 국내에 이렇다할 저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시장이 형성되어 있지는 않기 때문에 (물론 LG에서 초기에 안드로-원을 출시했었다) 이러한 틈새 시장 ㅡ 다시 말하면, 안드로이드 단말기를 사용하고는 싶으나 너무 비싸게 책정된 가격 때문에 부담되어 사용하지 못하는 고객들 ㅡ 을 노려 승부를 본 이후에, 이번에 커스터마이징 한 안드로이드 2.2를 바탕으로 또 다른 단말기를 내 놓을 가능성이 많다.

아마도 다음 번 LG의 안드로이드 단말기는 고가의 풀스팩을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많다. 그럼 이번에 옵티머스 원을 구매하지 말고 기다려야 하는 것일까? 

조금 전에 말했던 것 처럼, 결론은 '아니다' 라는 거다. 아직 구체적인 출고가가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그동안의 행태와 단말기 사양을 볼 때 60만원 전/후로 구성될 듯한 옵티머스 원은 애시당초 판매 타켓이 아이폰이나 갤럭시(특히 S)와는 다르다. 비록 최신 스마트폰보다 '조금' 낮은 사양을 가지고 태어났지만, 안드로이드 2.2 플랫폼이라는 커다란 이점을 가지고 중저가 스마트폰 단말기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킬만한 충분한 매력이 있는 폰이다.

더 말해서 무엇하랴. 일단 써보고 이야기 하자.

 

GOOD

 

01 안드로이드 2.2 프로요 탑재

 

LG 옵티머스 원에는 최대 5배 이상의 성능 차이를 보이는 안드로이드 2.2 플랫폼 탑재되어 있다. 사양이 조금 떨어지지만 2.2 버전 탑재로 충분히 승산이 있다.

 

02 저렴한 출고가, 3.5로 공짜?

 

정확한 출고가는 책정되지 않았지만, 옵티머스 원은 60만원대로 비교적 낮은 출고가가 책정될 가능성이 크다. 35,000원 요금제를 사용하면 아마 공짜로 쓸 수 있을수도?

  

03 DMB에 DiviX까지?

 

저렴하지만 필요한 건 다 있다. 아이폰도 없는 지상파 DMB에 DivX 재생은 기본. 정말 비싸고 기능 많은 폰을 원하는가, 저렴하고 꼭 필요한건 다 있는 폰을 원하는가?

BAD

 

01 600MHz CPU

 

최근 출시되는 스마트폰들은 1GHz CPU를 기본적으로 탑재하고 있다. 내년에는 듀얼코어가 탑재된 스마트폰이 나온다던데.. 과연 600MHz로 무얼 할 수 있단 말인가?

 

02 영상통화? 그런거 없어요.

 

최근 출시된 갤럭시가 영상통화를 지원하는 최초의 안드로이드 폰이라며 광고를 했었다. 그래, 기왕 3G망 쓰는건데 영상통화 정도는 되어야 겠지 않겠니?

 

03 3.2인지 HVGA급 LCD

 

최근 화두는 아이폰의 레티나(Retina) 디스플레이냐, 아니면 갤럭시의 슈퍼 아몰레드(Super AMOLED)냐다.

그냥 LCD는 이제 관심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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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회사 혹은 나를 조금 더 특별하게 알리고 싶다면 QR코드(QR code)를 활용해보세요. 사실 이름만 몰랐을 뿐 지하철이나 잡지, 웹 서핑을 하면서 한 번씩은 보셨을거예요. 점점 인기를 더해가고 있는 QR코드, 늦기 전에 QR코드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QR코드란?>
 Quick Response의 약자이며, 흑백 격자 무늬 패턴으로 정보를 나타내는 정사각형의 이차원 바코드입니다. 이 코드는 일본의 덴소 웨이브(Denso Wave)에 의해 1994년에 개발되었고, 기존 바코드의 용량 제한을 극복하고 숫자 외에 문자나 이미지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한 변에 21개의 점이 나열된 버전부터 177개가 나열된 버전까지 총 40가지의 사양이 있는데요. 예상하시는 것처럼 점의 숫자가 많을수록 많은 정보를 기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필요한 면적은 넓어지게 되고요.
 
QR코드는 무료로, 원하는 정보를 담아서 만들 수 있고, 웹사이트나 지면을 통해 쉽게 배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상당히 매력적인 광고의 수단이 되고 있죠.  무료로 QR코드를 만들 수 있는 사이트도 함께 소개해 드릴게요. 명함이나 프로모션으로 활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일본의 QR코드 활용 사례>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도입단계라고 할 수 있지만, 일본에서 QR코드는 다양한 사업, 상품에서 사용되고 있다고 하네요. 일본 하면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상품이 많은데요, QR코드도 마찬가지입니다. 다양한 색상과 이미지를 함께 사용한 경우들도 있네요. 그 외에 재미있는 사례도 보이는데요, 농산물의 원산지와 재배이력을 QR코드에 담아 스티커로 담은 사과가 인상적입니다. 

    다양한 색상과 이미지를 사용한 QR코드  (출처ㅣ http://www.ksc-3.co.jp/qr/sample.html 


   
원산지와 재배이력을 알려주는 QR코드 
(출처ㅣ http://www.marushinsuwa.com)



   
   
영양 밸런스를 확인 할 수 있는 QR코드 (출처 : http://www.qrcodeblog.com/)

       

<우리나라의 QR코드 활용사례>

우리 나라도 범위를 넓혀가며 활용되고 있는데요, 저는 월드컵 프로모션으로 사용된 다음의 경우가 인상적이었습니다. 그 외에도 GS샵은 업계에서 최초로 QR코드를 도입했다는 점을 잘 활용해서 마케팅을 하고 있죠. 크라운-해태 제과에서는 상품 패키지에 QR코드를 도입했네요.

 

   동양오츠카의 QR코드를 활용한 이벤트 (출처 : http://www.pocarisweat.co.kr/main.html)


   지하철에서 만난 QR코드                                                신문에서 만난 QR코드


< 무료 QR코드 만들기>

최근에는 유행처럼 명함을 QR코드로 만들어 블로그나 SNS의 프로필에 사용하고 있더라구요. 무료로 만들 수 있다면 나도 하고 싶다는 분들을 위해 정리했습니다

l   모바일에서 약진하고 있는, Daum

 http://code.daum.net/web/

l  어플로도 잘 알려진, SCANY

http://www.scany.net/kr/generator/

l  e비즈니스 기업에서 제공하는 Make QR

http://www.makeqr.kr/QRCode

 

어쩌면 스마트폰의 판매자들은 QR코드나 선풍적인 이슈를 불러올 모바일 앱이 더욱 많이 나오길 바라고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더 많은 자극을 받아야 일반 피쳐폰의 사용자들이 스마트 폰으로 갈아탈 테니까요. 어쨌든, 세상은 너무나 빨리 변하고 있고, 그 변화의 중심에는 모바일이 있네요. 우리도 최신 기법의 마케팅을 한 번 해보겠다~ 생각하시면 지금 바로 만들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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텀블러(Tumblr)를 아시나요?
텀블러라고 하면, 흔히 별벌레나 콩다방(?) 등에서 파는 밑이 평평한, 음료수를 마시는 데 쓰는 잔을 가장 먼저 떠올리실 것 같은데요. 오늘 소개 해 드릴 텀블러는 Tumbler(앞서 설명한 텀블러)가 아닌 Tumblr라는 아주~ 재미난 서비스입니다.

무엇보다 트렌트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제가 요즘 트위터에 한창 빠져 허우적거릴 때, 트위터의 단점이 하나 둘씩 눈에 띄기 시작합니다. 다시 말씀 드리지만 전 민감하니까요.

 

[그림1] 마이크로 블로그 사이트, 텀블러(Tumblr)

 

트위터는 또 뭔가요….?
, 트위터에 대해 잠깐 말씀드리지면, 지저귀다 라는 뜻의 트위터(Twitter)인데, 말 그대로 140자 미만의 단순 문장을 아무런 거리낌 없이 쓰고, 공유하는, 일종의 마이크로 블로그입니다. 국내에 정식으로 서비스 되고 있는 서비스는 아니지만, 몇 해 전부터 일부 사용자들이 사용을 하다가, 근래에 유명 인사들이 트위터를 많이 사용하면서부터 급속도로 국내 사용자 층이 늘어났습니다.

 

[그림2] 트위터(Twitter) 로고

 

가입 후 Following이라는 과정을 통해 친구를 추가하고, 추가한 사용자들끼리 140자 미만의 단문 메시지를 서로 주고 받으면서 의사소통 하는 방식입니다. 추가된(혹은 추가한) 사용자들의 글은 Timeline이라 불리는 페이지에 지속적으로 노출됩니다.

 

복잡한데요
, 트위터는 사용법을 완전히 숙지하고 이용하면 익숙하겠지만, 처음 사용하는 사용자라면 그 복잡하고 오묘한(..) 사용법에 넋을 읽고 그냥 싸이질이나 하는게 낫겠다는 생각을 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물론 트위터는 분명 잘 만들어진 서비스이고, 뜻 그대로 의미 없는 단문을 친구들과 이야기 하기에는 좋지만, 특정한 정보나 글을 담아두고 보기에는 매우 불편한 서비스입니다. 그래서 소개해 드릴 것이 바로 텀블러입니다.

 

그래서 텀블러는 뭐냐구요
텀블러는 블로그입니다. 그런데 일반적인 블로그와는 조금 다른 모습입니다. 일단 화면을 먼저 보실까요?

 

[그림3] 뚝딱 만들고 글까지 몇 개 써본 실제 텀블러 (실제 동작 화면 : http://www.rustyvirus.com)

 

트위터를 한번이라서 써 보셨다면, 우측 가운데 “Follow this tumblr”라는 용어가 어색하지는 않을 겁니다. 서두에 설명했던 친구추가 기능이 바로 요 “Follow”니까요.

전체적인 구성 자체는 블로그와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 그런데 이건 단순 방문자 시각에서 보았을 경우이고, 로그인 후 관리자 화면을 한번 보면 이게 어떤 서비스구나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같이 보실까요? ^0^

 

[그림4] 요게 바로 텀블러의 대쉬보드(Dashboard) - 트위터와 유사하게 생겼죠?

 

대쉬보드라고 불리는 요 판넬은 트위터와 동일한 기능을 하고 있습니다. 설명하기 앞서 트위터의 타임라인을 보여드릴게요.

 

[그림5] 트위터 타임라인 모습

 

디자인이 조금 다르기는 하지만, 수행하는 기능 자체는 매우 유사합니다. 등록된 친구들이 트위터 혹은 텀블러에 글을 올리면, 해당 글이 시간 순서대로 보여지는 것이죠. 텀블러에서는 트위터와 유사하게 남이 작성한 글에 답글을 달거나, 이거 좋아요~ 하고 하트를 박아넣거나, 아니면 글을 통째로 내 텀블러에 올려버릴 수 있습니다.

텀블러 대쉬보드의 상단을 유심히 보셨으면 아셨겠지만, 텀블러는 트위터와는 다르게 글을 작성할 때 다양한 옵션을 제공합니다. (트위터는 단순히 140자 텍스트만 작성할 수 있으며, 이미지나 동영상 등은 애드온을 통해 링크 형식으로 첨부해야만 합니다)

 

[그림6] 단순 텍스트, 사진, 인용글, 링크, 채팅, 오디오, 비디오 등을 직접 올리거나 링크할 수 있습니다

 

요게 참 편한 기능들인데, 일반적인 블로그에서는 사진을 올리거나 동영상 등을 첨부하려면 내장된 에디터를 이용하거나, 아니면 다른 곳에 파일을 올리고 링크하는 형식을 취해야 했습니다. 물론 파일 하나당 용량도 쥐꼬리만큼 제공해서 저걸 쓰느니 차라리 싸이월드네 각설하고..

텍스트부터 비디오까지 원하는 글 양식을 선택하기만 하면 바로 해당 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140자의 제한이 있는 트위터와는 다르게 블로그 형식을 취하고 있기 때문에 글 용량에는 제한이 없습니다.

 

[그림7] 일반 텍스트 글 작성 화면

 

제목 및 글 내용 작성, 사진 첨부, 즉시 발행(Publish) 여부, 작성 시간, 태그, 사용자 URL 설정 및 트위터로 보내기 등의 부가 기능이 제공됩니다. 기본적으로 텍스트 에디터를 제공하고 있는데, 글의 색상이나 폰트 타입(font-family), 폰트 크기 등은 변경할 수 없으며, 설정된 텀블러 스킨의 CSS를 그대로 가져와 사용합니다.

이러한 기능적 제한이 블로그와는 다른 점이라고 할 수 있는데, 텀블러가 실제로 동작되는 화면을 보면 오히려 텍스트의 크기나 색상 등을 제한하는 편이 보다 깔끔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허나 이는 사용자의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부분일 수 있어 이러한 점이 불편하다 생각하시면 싸이월드나….

 

[그림8] 단순 링크를 올리는 화면 - 매우 심플합니다

 

링크는 제목과 URL만 적으면 끝납니다. “Add a description” 항목을 두어 별도의 코멘트를 달 수도 있지만, 부가적인 기능을 사용하지 않고(심지어 제목을 쓰지 않고) URL만 적고 포스트를 발행할 수 있습니다. 제목은 모든 포스트에 대해 옵션이기 때문에 적지 않아도 무방합니다.

 

뭐가 블로그랑 똑같다는거지?
블로그는 일부 웹서비스용 블로그를 제외하고는 사용자의 입맛대로 뜯어 고칠 수 있다는 아주 큰 장점이 있는데요, 텀블러 역시 사용자 스킨을 씌우거나 직접 CSS를 입력하는 등 부가기능을 많이 제공하고 있습니다. 한번 보시죠~

 

 [그림9] 텀블러 스킨 사용자 커스터마이징 화면 - 상단에 편집 메뉴 바가 있다

 

상단에 Info, Theme, Appearance, Pages, Services, Community, Adcanced 메뉴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하나씩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Info 메뉴에서는 브라우저 타이틀 변경, 소개 글 작성, 사용자 사진 등록, 텀블러 URL 변경 등이 가능합니다. 텀블러는 ID.tumblr.com 도메인을 제공하고 있는데, 이러한 도메인을 사용하지 않고 개인이 보유한 사용자 도메인을 같다 붙일 수도 있습니다.

 


[그림10] Use a custom domain 기능을 사용중인 예

 

설정 방법은 간단합니다. 사용중인 도메인 업체에 (직접 할 수 있다면 직접 해도 무방, DNS 등을 이용해서) 도메인의 A-Record (IP Address) 72.32.231.8로 변경해 달라고 요청한 후에 Info 메뉴에서 사용하는 도메인의 주소를 적어주면 됩니다. DNS 값이 변경되는 것이므로 최대 48시간 이상의 시간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그림11] 테마 변경 화면 - 프리미엄 테마는 돈을 주고 사야 하는데, 가격은 $9에서 최대 $49까지

 

텀블러는 다양한 테마를 제공하고 있는데, 일부 프리미엄 테마는 돈을 주고 구입해야 합니다. 신용카드가 있다면 즉시 결제하면 되고, 없다면 페이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니 마음에 드는 테마가 있다면 구입해서 사용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사용자가 직접 작성한 HTML 코드를 등록할 수 있는데요, 누가 유료로 구매한 테마의 소스를 공개한다면 공짜로 쓸 수 있을 것 같네요…!? (대머리 까질라…)

텀블러에서는 사용자가 테마를 직접 작성할 수 있도록 사용자 HTML 구성 가이드(http://www.tumblr.com/docs/en/custom_themes)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링크를 참조하세요.

 

다음으로 보실 화면은 Appearance인데요, 여러 가지 링크 색상 변경이나 화면에 표시할 항목(위젯)을 선택/변경할 수 있습니다. 플리커 ID나 구글 ID 등도 적을 수 있는 걸로 봐서는 해당 서비스와의 연계도 가능한 것 같습니다. (텀블러는 API를 별도로 제공합니다)

 


[그림12] 폰트 색상 및 링크 색상, 기타 항목 등을 수정할 수 있음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은 바로 Pages 설정 탭입니다. 도메인/설정할페이지 이름을 입력하면 자동으로 빈 페이지가 생성되는데, 이렇게 생성된 페이지에도 글을 쓰거나 수정할 수 있습니다. 이를 이용해서 자기소개 페이지를 만들어 별도의 버튼을 두고 HTML을 수정하여 링크하는 방식처럼 다양하게 응용할 수 있습니다.

 


[그림13] 얼마나 심플한가!

 

Service 탭은 페이스북 연동 및 트위터 연동, FeedBurner 연동 등이 가능합니다. 텀블러에 글을 작성하면 페이스북과 트위터로 글이 바로 발행되도록 설정할 수 있습니다.

 


[그림14] Service 탭의 모습 - 다양한 외부 SNS와의 연계 가능

 

Community 탭은 리플을 달 수 있는 권한 설정, 방명록 기능 사용 여부 설정, 타인이 내 텀블러에 글을 쓸 수 있도록 설정 등을 할 수 있습니다. 블로그에 있는 팀블로그 형식으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네요~

 


[그림15] 기본적으로 방명록(Ask page)은 설정이 해제되어 있으니, 체크 필수예요!

 

끝으로 Advanced 탭에서는 언어 설정, 시간대 설정, 사용자 CSS 설정, 페이지 당 포스트 수 설정, 기타 자질구레한, 말 그대로 Advanced한 설정을 하실 수 있습니다. 별로 건드리지 않아도 될 것 같지만, 하단에 있는 “Open links in new window”에는 반드시 체크를 해 둘 필요가 있겠네요. (텀블러는 기본적으로 링크 클릭 시 현재 창에서 열립니다 - 글 작성시 변경 가능)

 


[그림16] (여긴 안보이지만…) Advanced 탭 하단에 “Open links in new window” 체크 필수~

 

모든 수정을 마치셨다면 반드시 우측 상단의 SAVE 또는 SAVE + COLSE 버튼을 누르셔야 저장된다는 사실, 잊지마세요!

 

써보니 어떻던가요?
텀블러를 접해본 지 하루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어떠한 정보를 공유한다는 목적 보다는 개인이 인터넷상에서 자료를 수집하고, 이렇게 수집된 자료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한다는 측면에서 사용하기에 매우 편리한 것 같습니다.

물론 RSS를 지원하므로, 포탈 사이트에 RSS 등록을 해 두면 검색엔진에 노출되기 때문에 일반적인 블로그 용도로 사용하기에도 전혀 손색이 없을 정도로 잘 만들어진 서비스입니다.

, 텀블러는 모바일 디바이스를 지원합니다. 모바일 기기(스마트폰)에서 자신의 텀블러로 접속하시면 바로 모바일 전용 사이트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현재까지는 단순 글 열람만 가능한 것으로 보여 활용도가 높을 것 같지는 않네요. 다만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 등의 단말기의 마켓에서 텀블러 애플리케이션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으니 이것을 이용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마치면서…(헥헥)
블로그는 너무 어렵고, 트위터의 140자 제한에 허덕이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그리고 내가 어떤 서비스든 새로 나오면 꼭 써봐야겠다는 생각이 있으시면 지금 바로 접속해서 ID를 만들어 보시는건 어떨런지요? (30초면 개설이 끝나더군요~!)

다음 번 포스팅에서는 텀블러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http://www.tumblr.com

 

Posted by 다이렉트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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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찍은 사진으로 돈을 벌어보자! - DSLR로 돈벌기

오늘 소개해 드릴 내용은,
2000년부터 대중화되어 이제는 대부분 소유하고 있는 "디지털카메라"를
이용하여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방법을 말해보고자 합니다.

디지털기술의 발전과 Low-Price 시장의 형성들과 맞물려..
2000년부터 갑작스럽게 디지털카메라가 우리의 삶 속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싸이월드와 같은 SNS(Social Network Service)들의 유행으로
구매력이 증가하여 대중들의 관심도가 높아지더니..

2006년~ 지금은 그것이 더욱 가속화되어 예전에는 전문가들만 사용한다고 하였던 DSLR이 이전의 일반 디지털카메라처럼 대중화되어 누구나 쉽게 구매/사용할 수 있는 환경이 구축되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기기의 발달과 대중화와 함께 찾아온 것은..
사진의 퀄리티가 높아졌다라는 점을 볼 수 있겠죠..

하지만 아직까지 대부분의 DSLR사용자들은 열심히 공들여서 찍은 작품성 좋은 사진들을 자신의 PC어딘가
저장해놓고 생각날때 찾아보거나..

누군가에게 선물할 때 인화하는 정도로 사용하고
있을 뿐입니다.

즉, 부가적인 컨텐츠의 역활은 생각하고
있지 않다는 얘기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사진들로 "돈"을 벌 수 있다면 어떨까요?

그것도 100원, 200원 하는 소액이 아닌
사진 한장당 100,000원정도한다면요?

이것은 꿈이 아니라..
실제 존재하고 있는 수익구조입니다.

바로 Stock Photo Agency를 이용하여 수익을 얻는
비즈니스 모델입니다.





OpneAS (http://www.openas.com/)는 이러한 Stock Photo Agency 중 하나라고 생각하시면 쉽게 이해하실 수 있으실 것 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대표적인 국내 Stock Photo Agency [오픈애즈]
(http://www.openas.com/)


그렇다면 Stock Photo Agency에 사진을 등록하여 돈을 벌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먼저 Stock Photo Agency에 작가로 등록을 해야겠죠?(;;;;;;참 쉽죠?;;;;)
Stock Photo Agency는 크게 두가지의 분류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 국내 Stock Photo Agency
- 해외 Stock Photo Agency

국내 Stock Photo Agency는 대표적으로 OpenAS ((http://www.openas.com/)가 있으며..
해외 Stock Photo Agency는 Getty Images (www.gettyimages.com)와 같은 업체가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세계 최대의 Stock Photo Agency [gettyimages] www.gettyimages.com


Stock Photo Agency에 등록하는 방법은 정말 간단합니다.

OpenAS의 경우, CP모집이라는 항목을 이용하여 사진작가로 등록지원을 하면 관리자가 이를 승인하고
CP컨텐츠 관리자 페이지를 이용하여 자신의 사진을 자신이 원하는 가격과 함께 업로드하면 끝입니다.

그리고나서 누군가 자신의 사진을 구매한다면 그 구매 비용에 대해 정산을 하게 되고, 정산비용에 대해 수익을 얻게 됩니다.

간단하죠? 그렇다면 자신이 10,000원짜리 사진을 판다면 돌아오는 수익은 어떻게 될까요?

OpenAS는 컨텐츠 별로 조금씩 다르지만 보통 70%의 수익을 작가에게 줍니다.
즉 10,000원짜리 사진을 팔면 작가에게 7,000원을 돌려드리고 있는 것이죠.
그리고 해외 Stock Photo Agency의 경우 50%~60%의 수익을 돌려드리고 있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어떠세요? 크게 힘들이지않고.. 자신의 사진을 이용해서 수익을 얻을 수 있는 Stock Photo Agency,

여러분도 한번 이용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사진을 많이 찍는 블로거라면, 사진 정리도 되고 돈도 벌고.. 1석 2조입니다.

다이렉트 블로그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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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트위터를 예술작품으로 바꿔준다고? -  UTweet을 소개합니다


유니클로 하면 어떤 생각이 떠오르시나요? 일본에 본사를 둔 글로벌 의류 사업체?

, 이것이 유니클로의 가장 정확한 단어가 아닐까 합니다. 군더더기 없는 실용적인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는 유니클로디자이너 질 샌더와 함께 한 ‘+J’라인을 비롯하여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collaboration으로 이슈가 되기도 했었죠.

 하지만, 그뿐일까요?

 마케팅에 관심 좀 있다는 사람들에게, 유니클로는 온라인 마케팅의 선두주자 같은 느낌이기도 합니다. 20086독특한 마케팅 위젯인 ‘유니클락’(http://www.uniqlo.jp/uniqlock/)을 선보였기 때문입니다. 무표정한 모델들이 등장해 춤을 추는 이 위젯은 사람들의 이목을 사로잡으며 큰 이슈가 되었습니다. 당시 세계 85개국, 3 4000개 가량의 블로그에 설치되서 누적 페이지뷰가 1 3000만 건에 이르는 효과를 거두었다고  하니, 그 효과가 대단했죠?   

 이 유니클로가 또 한 번 신나는 사이트를 선보였습니다.
최근 sns서비스 중, 가장 핫한 트위터를 활용한 UTweet 입니다. (http://www.uniqlo.com/utweet/)




 유니클로 사이트에서, 사용중인 트위터 아이디와 짧은 문장을 입력하면 플래시 무비 형태로 만들어진 트위터 아이콘을 만날 수 있습니다. 계속 보고 있으면 중간중간 모델들이 나오고, 마치 자신이 유니클로 웹사이트를 구성하는 디자인의 일부인 것 같은 느낌을 받습니다.


 직접 해보니 트위터에 등록된 제 프로필 사진이 빙글빙글 돌면서 등장하고, 도장처럼 쾅! 하고 찍히는데 재밌네요. 제가 입력한 키워드는 말풍선으로 보여지는데, 키워드에서 연결된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도 볼 수 있고, 신선해요. 키워드는 역시 재미’와 ‘참여인 것 같습니다.

다이렉트 블로그의 유트윗 보기 -> http://www.uniqlo.com/utweet/#/user/direct%5Fblog


지금 이순간에도 트위터를 통해 무서운 속도로 참여되고 있는 유니클로, 진정한 바이럴 마케팅의 일인자로 엄지를 세워드립니다.



다이렉트 블로그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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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w-cost bundle

인도 최대의 이동 통신사가 아프리카 진출을 위한 새로운 도전을 하다.

1억 1800만 이상의 이용자가 가입한 인도 최고의 이동통신사 Bharti Airtel 이 시골 오지까지 깊숙하게 진출했다. 이 나라에서는 신뢰할 수 있는 수신을 받는 것이 신뢰할 만한 전기를 찾는 것보다 쉽다. 인도 시골의 열악한 도로 상황에서 부지런히 오가는 4개의 바퀴로 된 택시들 중 하나를 타면 담배 라이터를 통해 충전하고 있는 휴대폰을 쉽게 볼 수 있다.

1억 가량의 추가적인 고객을 확보하기 위해 Bharti는 기존의 시장 영역을 벗어나 한층 더 먼 곳을 바라보고 있다. 지난 2월 15일 Bharti는 쿠웨이트 텔레콤 회사인 Zain의 경영권을 확보하겠다는 계획을 4천2백만 이용자에게 공개하였다. 다소 치열하지 않은 경쟁 상황을 노리고 중동의 부유층 고객을 타겟으로 잡았던 Zain은 그 동안 아프리카 시장 진출을 위해 발버둥쳐왔다. 이로 인해 총 7개로 구성된 Zain의 회사들은 이로써 지난 해 초기 9개월 동안 금전적인 손실을 입게 되었다.

Bharti는 이번 인수 계획이 Bharti 자신이 인도에서 성공시킨 것과 동일한 경영 전략을 통해 Zain의 아프리카를 대상으로 한 사업을 통째로 바꾸어 놓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는 IT 업무의 대부분을 아웃소싱하는 것을 포함하여 아웃 소싱 업체와 관계된 모든 운영에 관여하지 않는 부분이 포함되어 있다. ‘minutes factory’ 라고 명명한 이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Bharti는 심지어 1인 사용자당 얻는 수익이 낮은 상황에서도 회사의 각종 영업망을 비롯한 네트워크를 통해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었다.

Zain 아프리카는 어쩌면 Bharti가 인도에도 적용하고 싶어 할 정도인 몇 가지 혁신적인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런 맥락에서 지난 해 휴대폰을 이용하여 현금으로 전환하거나 물건 가격을 지불할 수 있는 모바일 결제 서비스인 Zap을 런칭하기도 하였다. 인도의 모바일 뱅킹 산업 분야는 아프리카에 비해 다소 뒤떨어져 있는 데 이는 아프리카의 경우 관련 산업에 대해서 해당 국가의 중앙 은행이 관련 규정을 많은 부분 완화시켰기 때문이다.

아프리카는 또한 Bharti에 더욱 성장할 수 있는 여지를 제공하고 있다. 인도에서는 휴대폰 이용자 비율이 현재 약 45%이다. Zain이 떠난 15개의 아프리카 국가들의 점유율은 단지 약 36% 이다. 뿐만 아니라 인도에서 휴대전화 서비스에 가입된 6억 5천만 인도인들에 비해 Zain의 아프리카 시장에서는 단지 3억 인구만이 가입되어 있다.

Bharti가 Zain 인수에서 제시한 입찰가인 10억 7천만 달러는 주주들 대부분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아프리카에 진출하기 위한 쉬운 방법은 어디에도 없다. 현재 종사하고 있는 직원들이 이와 관련된 대부분의 업무 영역을 맡는다. Bharti는 사실 시장 확대를 위해 아프리카 최고의 이동 통신사 MTN을 2번에 걸쳐 인수하려고 했었다.  Zain은 2005년 Celtel을 인수하면서 이 분야에 진출하였다.

이러한 상황의 다른 단면에서 생각해야 할 점은 비교적 낮은 경쟁 상황과 그리고 1인 사용자당 얻게 될 높은 수익이다. 아프리카 시장에서 Zain은 1~4의 경쟁자와 경쟁하게 된다. 인도에서라면 Bharti는 이 업계에서 제 목소리를 내기 위해 9개의 경쟁 업체와 싸워야 한다. Bharti는 현재 아프리카의 드넓게 열린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이 눈앞에 닥친 경쟁 상황에서 완벽한 전략을 세우는 것을 원하고 있다.


출처: 이코노미스트 Low-cost bundle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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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어답터 김대리의 아이폰 엿보기 – 일정관리 서비스


안녕하세요, 다이렉트 블로그입니다.

지난회차에서는 다이렉트블로그의 얼리어답터 김대리가 아이폰을 이용하여 이메일서비스을
사용하고 있는지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이번회에서는 김대리가 알차게 사용하고 있다는 일정관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아이폰에서는 자체적인 일정관리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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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이 아이폰에서는 자체적인 일정관리 기능을 가지고 있지만,
기능명과 같이 일정관리 보다는 칼렌더(달력)의 기능에 좀 더 치중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기존에 어떠한 일정관리 프로그램 혹은 서비스를 이용하여 왔다면 아이폰에서
기존에 사용하던 일정관리 프로그램&서비스와 동기화가 된다면 그야말로 금상첨화 이겠지요..

유무선 통합 일정관리를 위한 방법으로는 크게 두가지가 있습니다.
이러한 유무선 서비스는 개인용 서비스와 기업용 서비스가 존재하는데
개인용 서비스로는 Apple의 MobileME 와 구글의 Google sync 가 있으며
기업용 서비스로는 Microsoft사의 MS Exchange server 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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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서비스들을 사용하게 되면 기존에 사용하고 있던 일정관리 프로그램&서비스들의 데이터를
바로 아이폰의 칼렌더와 동기화하여서 사용할 수 있는데, 동기화가 완료되면 바로 아래와 같이
자신의 일정을 아이폰의 칼렌더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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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은 일정관리 프로그램&서비스들의 공통점은 바로 “메일”과 함께 사용한다는 것인데요,
“일정관리” 단독으로 사용하는 하는 것이 아닌 지난주의 “메일”의 연장선상에서 사용할 수 있다..
라고 생각하시면 이해하시기에 편하실 것입니다.

“메일나라EX를 사용하면 유무선 통합메일과 함께 유무선 일정관리를 이용할 수 있다”라고 말이죠..

다시한번 유무선 통합 일정관리 서비스들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개인화 일정관리 프로그램&서비스1. Mobile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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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화 일정관리 프로그램&서비스2. Google Sy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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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용 일정관리 프로그램&서비스. Microsoft Exchange ser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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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관리의 특성상, 모바일에서만 독립적으로 사용하게되면 사용성에서 불편함이 있어 처음에는
끄적끄적 신기한 마음에 사용을 하다가 점차 귀찮음과 소홀함에 사용하지 않게 되는 것을 그동안
많이 보아왔는데요, 이렇게 기존에 사용하던 일정관리 프로그램&서비스와 연동을 한다면 보다
시너지 효과를 통해 자신의 일정을 모바일에서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됩니다.

이점이 바로 아이폰을 이용한 최대의 장점인 것이죠, 물론 이와 같은 기능들은
다른 WM, 또는 안드로이드 OS환경상에서도 충분히 사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아이폰과 같이 많은 서비스들이 지원되지 않는 단점이 있지요.

그리고 또하나의 강점은 위에서도 언급하였듯이, 메일과의 통합입니다.
메일나라의 EX서비스를 예로 들자면, EX서비스는 일정기능을 “무료”로 제공합니다.
즉, 지금까지 설명한 유무선 통합 일정관리가 무료서비스로 제공된다는 것입니다.

때문에 특별히 일정관리를 위해 금전적인 투자를 하지 않아도 메일서비스를 이용하면 이와 같은
똑똑하고 편리한 일정관리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기업용 서비스” 이기에 구성원간의
일정공유와 같은 편리한 기능들을 사용하여 보다 효과적으로 일정의 수립과 실행을 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을 그냥 일반적인 핸드폰으로 사용한다면 이제까지 설명한 일정관리와 같은 기능들이 무의미할 것입니다.

핸드폰은 “전화, 문자메시지”만 잘되면 되는 것이니깐요..
하지만 아이폰은 “스마트 폰”입니다.

보다 효과적인 스마트 폰의 사용은 자신의 생활을 보다 편리하게 만들어 줄 수있습니다.

아이폰으로 체계적인 일정관리를 한번 시도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이상 다이렉트 블로그 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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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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